'발레리나' 전종서·김지훈·박유림, 핏빛 복수로 얽혔다

조은애 기자 2023. 9.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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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핏빛 복수로 얽힌다.

그는 갑자기 죽음을 택한 친구 민희(박유림)의 부탁을 받고 지옥 끝까지 쫓아가는 복수를 행하는 인물이다.

신예 박유림이 연기한 민희는 옥주에게 삶의 재미를 알려준 유일한 친구이자 옥주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발레리나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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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발레리나'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핏빛 복수로 얽힌다.

넷플릭스는 영화 '발레리나'의 캐릭터 스틸을 13일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피로 얼룩진 채 살기 가득한 눈빛을 내뿜고 있는 옥주(전종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갑자기 죽음을 택한 친구 민희(박유림)의 부탁을 받고 지옥 끝까지 쫓아가는 복수를 행하는 인물이다. 옥주는 각종 무기와 바이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스피디한 액션으로 장르적인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지훈은 민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자 복수의 시초가 된 최프로 역을 맡았다. 강렬한 비주얼을 가진 그가 옥주와 펼칠 대결에 기대가 쏠린다.

신예 박유림이 연기한 민희는 옥주에게 삶의 재미를 알려준 유일한 친구이자 옥주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발레리나다. 민희가 죽음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오는 10월6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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