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샐리 배낭여행 티머니카드' 한정 출시

라인프렌즈 캐릭터 '샐리' 디자인 적용
3만 장 한정으로 전국 CU에서 판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라인프렌즈 샐리(SALLY) 캐릭터와 티머니카드가 만났다.

티머니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라인프렌즈 샐리 배낭여행 티머니카드’를 13일 공개했다. CU 전국 가맹점에서 3만 장 한정 판매된다.

이 카드에는 라인프렌즈의 반전 매력 캐릭터 샐리가 여행하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샐리가 배낭을 메고 여행하는 컨셉과 붉게 물든 노을을 연상시키는 하늘 디자인이 포인트다. 올 하반기에는 시리즈 2탄으로 '라인프렌즈 샐리 세계여행 티머니카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티머니는 ‘라인프렌즈 샐리 인형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티머니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게시물을 스토리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라인프렌즈 샐리 인형 키링을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상무)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샐리'는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라며 "고객 여러분께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프렌즈 샐리 배낭여행 티머니카드' 한 장 들고 여행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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