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팬들 옆에서 빛날 것"…에스파, 첫 브라질 공연 성공

송수민 2023. 9.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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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첫 브라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유니메드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를 개최했다.

에스파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에스파는 '나이비스'의 등장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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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에스파가 첫 브라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유니메드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를 개최했다.

에스파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총 25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스파는 '나이비스'의 등장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걸스', '아이너지', '새비지',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곡 '베터 띵스', '스파이시, '서스티', '솔티 & 스위트' 등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관객들은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떼창하며 공연을 적극적으로 즐겼다.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에스파는 "여러분이 오프닝부터 너무 핫하고 열정적이어서 저희도 놀랐다.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 방송 때마다 'Come to BRAZIL'이라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드디어 찾아와서 기쁘고 너무 신나게 즐겨주셔서 더욱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슬로건 이벤트도 감사하고 항상 여러분 옆에서 빛나고 있을 테니 어디 가지 말고 기다려 달라"며 공연을 마쳤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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