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손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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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 형형색색 네온컬러부터 파츠로 수놓은 화려한 네일만을 고집했다면 가을이 오는 지금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의 네일 관리를 통해 기분전환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손톱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손톱을 일컫는 '노니큐어(No-Manicure)'가 대세인 뷰티 트렌드에 따라 깔끔한 손톱을 유지, 컬러 네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내 손톱과 유사하지만 더 예쁜 '엠엔비비(My Nail But Better)' 컬러를 택해 자연스러운 미를 뽐내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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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 형형색색 네온컬러부터 파츠로 수놓은 화려한 네일만을 고집했다면 가을이 오는 지금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의 네일 관리를 통해 기분전환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손톱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손톱을 일컫는 ‘노니큐어(No-Manicure)’가 대세인 뷰티 트렌드에 따라 깔끔한 손톱을 유지, 컬러 네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내 손톱과 유사하지만 더 예쁜 ‘엠엔비비(My Nail But Better)’ 컬러를 택해 자연스러운 미를 뽐내볼 것을 제안한다.
작은 손톱에서부터 조용한 럭셔리 바이브를 내뿜는 셀럽들을 살펴보자.
무대 위 빈틈없는 스타일링을 위해 네일 팁까지 붙일 필요가 사라졌다. 깨끗한 노니큐어로 파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제니. 큐티클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네일이 멀끔한 인상을 만들어 준다는 점 잊지 말길.
한소희도 노니큐어 트렌드에 탑승. 유지기간이 비교적 긴 컬러 젤네일이 그날그날 입고 싶은 옷을 택해 입은 아웃핏의 색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경험이 존재한다면 이제는 잘 관리된 맨 손톱을 당당히 드러내 원하는 컬러 코디를 만끽해 볼 것을 추천.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진을 코디한 데일리룩에 돋보이는 차정원의 손톱 역시 자연스러운 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내추럴한 차정원의 노니큐어는 가벼운 캐주얼룩에 산뜻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선뜻 컬러나 아트네일을 포기하기 어려운 이들은 김나영처럼 자신의 피부 컬러나 맨 손톱 색상과 유사한 톤의 MNBB 네일로 우아한 연출에 시도해 보자.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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