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시속' 강훈 "안효섭 장발? 너무 잘 생겼다는 생각만"[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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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너의 시간 속으로' 속 안효섭의 장발 스타일을 칭찬했다.
강훈은 1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전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20년의 시간을 홀로 버틴 남시헌의 모습을 연기하며 파격 장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문제가 된 안효섭의 장발에 대해 강훈은 "너무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 효섭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잘생겼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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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훈이 '너의 시간 속으로' 속 안효섭의 장발 스타일을 칭찬했다.
강훈은 1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전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20년의 시간을 홀로 버틴 남시헌의 모습을 연기하며 파격 장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안효섭의 헤어 스타일은 이른바 '거지웨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면서 시청자들의 설왕설래를 불렀다.
문제가 된 안효섭의 장발에 대해 강훈은 "너무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 효섭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잘생겼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딱히 이질감이 있지 않았다. (장발로) 가지고 있는 상처를 잘 표현하지 않았나"라고 웃었다.
또한 강훈은 "전 98년도에 계속 있다 보니까 (전)여빈 누나나 (안)효섭이의 다른 시대 모습을 보지 못했다. 작품을 보면서 보게 됐는데 크게 보면 1인 4역도 될 수 있고, 1인 2역도 될 수도 있는데 인물의 매력적인 변화가 잘 보이지 않을까. 98년도에 있는 저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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