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10월 첫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첫 번째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피원하모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피원하모니 팬미팅 'P1uspace H : 놀자고!'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의 상세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피원하모니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오는 10월 21일~2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놀자 GO!'를 알파벳으로 표현한 공연명 'N Z GO!'처럼 피원하모니와 피스(P1ece/팬덤명)가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은 피원하모니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진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021년 두 차례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의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바. 이번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피원하모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블루 계열의 스포티룩을 소화한 피원하모니는 편안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2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총 37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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