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기념관 모금 참여한 이영애의 편지 "갈등보단 서로 화합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12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 씨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7월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영애 씨는 기부금과 함께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김황식 이사장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영애 씨는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측에 내년에도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부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가 12일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 씨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7월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영애 씨는 기부금과 함께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김황식 이사장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이영애 씨는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들을 갈등하게 만드는 것보다 (서로) 잘한 것을 칭찬하며 화합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더 평안하고 좋은 나라에서 살게 될 수 있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영애 씨는 (재)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측에 내년에도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부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대뜸 반말한 예비군 동대장...항의하자 "아버지뻘, 뭐가 문제"
- [제보는Y] "가뜩이나 소아과 진료 어려운데"...'똑닥' 유료 회원만 예약?
- 아이폰, 드디어 갤럭시와 같은 'USB-C' 충전 단자 쓴다 [Y녹취록]
- 최고령 73살부터 11살까지...국가대표 선수단 "가자! 항저우로"
- 수영장도 거뜬히 채울 양…포르투갈 거리에 흐른 적포도주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