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개청 20주년 기념…문화공연·전시 잇따라

김형우 2023. 9. 13.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증평음악회는 16일 오후 4시부터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버스킹' 공연장에서 리틀챔버오케스트라, 도안초등학교 합창단, 좌구산 예술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군민 화합 음악회 '우리와 함께'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개청 20주년을 맞아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지난달 열린 콘서트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음악회는 16일 오후 4시부터 보강천 미루나무 숲 '버스킹' 공연장에서 리틀챔버오케스트라, 도안초등학교 합창단, 좌구산 예술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군민 화합 음악회 '우리와 함께'를 연다.

증평에 주둔하는 37사단도 21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군과 민간이 함께 하는 '2023 애국울림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는 군악대와 트로트 가수 황윤성, 디셈버 DK, 국악걸그룹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23일 무형문화재 특별기획전시전 개막식을 열고 내년 6월까지 전승공예품 100여점을 선뵌다.

14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오리날다'가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보강천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군민 화합 음악회 '그대와 함께'(23일)와 청년 예술가 공연 '웰컴투 선비골, 청춘풍류가'(25일), '청춘마이크 그린스테이지 2023'(30일)이 각각 진행된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