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4%'로 인상
김성훈 기자 2023. 9.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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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오늘(13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12개월 이상 금리를 연 4%로 0.2%p 올렸습니다.
연 4% 금리는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코드K 정기예금'은 첫 가입 고객, 카드이용실적 등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은 없습니다.
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금리도 연 3.3%에서 0.2%p 올려 연 3.5%로 인상했습니다.
1년 미만의 짧은 만기 기간으로 설정하는 최근 고객의 니즈에 맞게 6개월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0.5%p 올려 연 3.9%가 됐습니다.
또 '금리보장서비스'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2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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