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육성”…전북창업대전, 오늘 개막

박웅 2023. 9.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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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최대의 스타트업 행사인 '전북창업대전'이 오늘(13)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전라감영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회째인 창업대전은 창업, 투자, 놀이 등 세 주제로 우수기업 전시, 성공 특강, 라이브커머스, 창업 공모전 등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북창업대전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관련 기관 24곳, 민간협력단체 12곳, 투자사 19곳 등 55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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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지역 최대의 스타트업 행사인 '전북창업대전'이 오늘(13)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 전라감영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회째인 창업대전은 창업, 투자, 놀이 등 세 주제로 우수기업 전시, 성공 특강, 라이브커머스, 창업 공모전 등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지역기업의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업설명회 기회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11회에 걸쳐 운영하고, 지역기업이 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는 '투자자와의 밤'도 엽니다.

전북창업대전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관련 기관 24곳, 민간협력단체 12곳, 투자사 19곳 등 55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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