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9월 대장암의 달' 맞아 21일 건강강좌

허진실 기자 2023. 9.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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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암센터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에서 준비한 이번 강좌는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적 절제술(구훈섭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의 수술 및 치료(성낙송 외과 교수) △상처 및 장루관리(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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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전경.(건양대병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암센터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에서 준비한 이번 강좌는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적 절제술(구훈섭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의 수술 및 치료(성낙송 외과 교수) △상처 및 장루관리(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구훈섭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라며 "정성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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