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엔 여행보다 고향 찾거나 '집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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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는 여행을 떠나기보다 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쉬겠다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가 20대부터 50대 소비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석 연휴동안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답변은 46%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연휴 기간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30%,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은 22.4%로 조사됐습니다.
여행을 간다면 국내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이 13.6%, 해외여행은 8.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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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는 여행을 떠나기보다 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쉬겠다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멤버스가 20대부터 50대 소비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석 연휴동안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답변은 46%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연휴 기간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30%,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은 22.4%로 조사됐습니다.
여행을 간다면 국내 여행을 가겠다는 답변이 13.6%, 해외여행은 8.7%였습니다.
다음달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 계획이 바뀌었냐는 질문에는 76.3%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4일부터 5일까지 롯데멤버스의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5%포인트 입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429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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