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레스토랑 전문 매체 "BBQ,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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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 매거진'에서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 치킨이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QSR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치킨 브랜드 BBQ가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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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 매거진'에서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 치킨이 소개됐다고 13일 밝혔다. QSR은 북미 외식업계에서 주목하는 외식 전문 월간지다.
QSR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치킨 브랜드 BBQ가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하지만, BBQ는 품질에 대한 일관성과 브랜드 정통성을 핵심 가치로 해 한국에서의 맛을 전 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구현하도록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06년 미국에 진출한 비비큐는 현지에서 주목하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미국 25개 주에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했다.
BBQ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맛과 품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BBQ가 세계적으로 탄탄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BBQ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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