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회복을 위해' 교원 단체 만난 김기현 [TF사진관]

남용희 2023. 9.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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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권회복과 강화를 위한 국민의힘·교원단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정점식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만희 의원과 함께 교원 단체 대표들과 만나 교권 회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대표는 "교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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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권회복과 강화를 위한 국민의힘·교원단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교권회복과 강화를 위한 국민의힘·교원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김 대표(가운데).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권회복과 강화를 위한 국민의힘·교원단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정점식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만희 의원과 함께 교원 단체 대표들과 만나 교권 회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대표는 "교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국민의힘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처벌되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는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개정 추진도 당정에서 결정한 바 있다"며 "법령 개정 전이라도 아동학대 조사나 수사 과정에서 교육감 의견이 반영되는 실질적인 조치가 선행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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