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맛 김치? 대상 종가, 글로벌 겨냥 '해초샐러드김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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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JONGGA)가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해 김치를 해조류와 함께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해초샐러드김치'를 출시한다.
대상은 종가의 '맛김치'와 해초(미역 줄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매운맛은 빨간 양념의 배추김치에 미역 줄기를 버무렸다.
정통 김치의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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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JONGGA)가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해 김치를 해조류와 함께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해초샐러드김치'를 출시한다.
대상은 종가의 '맛김치'와 해초(미역 줄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샐러드 단독으로 간식이나 안주로 즐겨도 되고 비빔밥, 초밥, 누들 등 아시안 음식에 반찬처럼 곁들이기 좋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매운맛, 유자 맛 2종이다. 매운맛은 빨간 양념의 배추김치에 미역 줄기를 버무렸다. 정통 김치의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백김치 형태의 유자 맛은 시원한 맛에 유자의 상큼함이 더해졌다.
대상은 전 세계적으로 해조류 등 식물 기반의 건강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 해조류는 연평균 약 8% 성장률을 기록하고 지난해 시장 규모 12조원을 돌파하는 등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해조류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의 급원이면서도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맛을 필두로, 빠르게 변하는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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