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민대상 일반부문에 '묘목택배' 도입한 김정범 씨
안성수 기자 2023. 9.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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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군민대상 일반부문으로 김정범(46·이원면) 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옥천군장학회와 충북도립대학교에 기부하며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3회를 맞은 군민대상은 옥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8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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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군민대상 일반부문으로 김정범(46·이원면) 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림묘목농원 대표이사인 김 씨는 묘목 택배 시스템 도입 등 묘목 생산·유통시스템 개발로 묘목특구 옥천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옥천군장학회와 충북도립대학교에 기부하며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3회를 맞은 군민대상은 옥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86명이 선정됐다.
출향인에게 주는 특별부문은 올해 추천이 없어 제외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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