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천추골 골절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불참 [공식입장]
양유진 기자 2023. 9. 13. 10:4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아성(31)이 천추골 골절상을 입어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13일 고아성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고아성은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지난 8일 "전치 12주…나 어떡해…"라며 병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해 전치 12주를 진단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고아성은 주연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오는 10월 4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티빙 새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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