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오는 14일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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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를 정하는 추첨식이 오는 14일 열립니다.
KBL은 "14일 오전 11시 강남구 KBL센터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확률을 다르게 배정합니다.
순위 추첨 행사에는 각 구단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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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를 정하는 추첨식이 오는 14일 열립니다.
KBL은 "14일 오전 11시 강남구 KBL센터에서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확률을 다르게 배정합니다.
우선 1∼4순위를 결정합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지 못한 원주 DB,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서울 삼성은 1차 추첨에서 각 16%의 확률을 배정받고, 6강에 진출한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는 각 12%, 4강에 진출한 창원 LG와 고양 소노는 각 5%를 받습니다.
준우승팀 서울 SK는 1.5%, 통합우승팀 안양 정관장은 0.5% 확률로 추첨볼을 배정받습니다.
이어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상위 2개 팀에 9, 10순위를 배정하고 남은 4개 팀을 상대로 2차 추첨을 진행합니다.
5∼8순위를 정하는 2차 추첨은 지난 시즌 정규 경기 순위의 역순으로 40%, 30%, 20%, 10% 확률을 적용합니다.
순위 추첨 행사에는 각 구단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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