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임형준, 섭외 부장으로 발탁 "최종 목표 = 최민식"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에 배우 임형준이 섭외 부장으로 임명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임형준과 김주령이 조부모님과 합가를 앞둔 4남매 7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출격한다.
이에 김주령은 "임형준 씨가 전화를 걸어서 대뜸 '너 나랑 집 보러 가야겠다'라고 하더라. 단번에 '홈즈'임을 눈치채고 좋다 말했다"라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 배우 임형준이 섭외 부장으로 임명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임형준과 김주령이 조부모님과 합가를 앞둔 4남매 7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홀로 4남매를 키우다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한 일곱 식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쌍문동에서 4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 이전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의뢰인은 평소 도움을 받고 있는 부모님과 합가를 결심하며 큰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지역은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단독주택과 아파트 모두 상관없으나, 화장실은 무조건 2개 이상이 필요하고 말한다. 가족 수가 많아 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임형준과 김주령이 출격한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던 글로벌 OTT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카지노'에 출연한 김주령의 등장에 코디들은 크게 반기며, '홈즈' 출연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에 김주령은 "임형준 씨가 전화를 걸어서 대뜸 '너 나랑 집 보러 가야겠다'라고 하더라. 단번에 '홈즈'임을 눈치채고 좋다 말했다"라고 말한다.
김숙은 임형준을 '홈즈'의 섭외부장으로 정식 발탁한다. '다음 섭외로 누구를 생각하고 있냐'라는 질문에 임형준은 "사람들이 점점 나의 전화를 피하고 있지만, 최종 섭외 목표는 최민식 배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예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김숙과 김주령의 만남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정말 닮았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에 두 사람은 두 손을 맞잡고, 큰 눈을 강조하는 표정을 똑같이 지어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덕팀의 임형준과 김주령은 경기도 양주시 옥천 신도시로 향한다. 듀플렉스 구조를 한 주택으로 '홈즈' 최초로 프라이빗 중정 야외 수영장이 등장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임형준이 김주령에게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김주령은 "마카오 공항에서는 직원들이 알아봐 주셨고, 작년 필리핀에서 촬영할 때는 해외 팬들이 많이 알아봐 주셨다"라고 말한다. 이어 해외 인기에 힘입어 SNS 170만 팔로우를 자랑한 김주령을 본 임형준은 최근 SNS를 시작했지만 팔로워 수가 200명 대에서 더 이상 늘지 않는다고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한다.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