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일 수원서 '청년국제포럼' 개최

우영식 2023. 9. 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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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5일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청년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평화의 기회, 청년연대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각국 청년들의 시각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국제청년연대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 다음 날인 16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외 청년들과 경기청년피스리더들이 김포 애기봉 생태평화공원을 견학하고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문화지역 현장을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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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15일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청년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국제포럼 포스터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럼에는 10개국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한다.

포럼에서는 '평화의 기회, 청년연대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각국 청년들의 시각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국제청년연대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 통역되며 유튜브 오마이TV에서 생중계한다.

포럼 다음 날인 16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외 청년들과 경기청년피스리더들이 김포 애기봉 생태평화공원을 견학하고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문화지역 현장을 답사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청년들의 국제교류는 경기도의 '더 큰 평화'를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평화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적 연대를 도모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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