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2주’ 고아성, '춘화연애담' 하차… 고아라 합류

2023. 9.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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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이에 그는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고아성은 '춘화연애담'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의 막내 화리공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고아성이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합류해 화리공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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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키이스트,킹콩by스타쉽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대신 고아라가 새롭게 합류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에 그는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고아성은 '춘화연애담'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의 막내 화리공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고아성이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합류해 화리공주 역을 맡는다. 고아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12일 "고아라가 '춘화연애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024년 공개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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