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오후 개각…국방 신원식·문체 유인촌·여가 김행 유력

정지형 기자 2023. 9.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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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국방·문체·여가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신임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육사 37기),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여가부 장관 후임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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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8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9.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국방·문체·여가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신임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새 장관 발표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로 잠정 계획됐으나 오후로 순연됐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육사 37기),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 여가부 장관 후임에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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