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2주 부상’ 고아성, 부국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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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부상으로 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아성이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천추골 골절을 당해 부상 불참하게 됐다.
고아성이 출연하는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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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측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아성이 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천추골 골절을 당해 부상 불참하게 됐다.
앞서 고아성은 자신의 SNS에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고아성은 당분간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고아성이 출연하는 ‘한국이 싫어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영화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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