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추석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

조근영 2023. 9. 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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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를 식품안전 중점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점검 인원을 편성해 전남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과 현장 지도를 한다.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안내서 제공, 식품안전 교육 등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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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점검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를 식품안전 중점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점검 인원을 편성해 전남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과 현장 지도를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소비(유통)기한 위반, 식품위생 취급기준, 과대광고표시 등이다.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안내서 제공, 식품안전 교육 등도 한다.

박종탁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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