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母 김수미에 "제정신 아냐" 고성까지…고부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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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의 고부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수미 한식당의 영업 방침을 놓고 갈등을 빚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는 "너무 인색하다"며 서비스양을 늘리자고 했지만, 서효림은 단호하게 "서비스는 안 된다"며 직원들을 단속했다.
서효림은 "사장님(김수미)이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잔소리하다 사자후까지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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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의 고부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수미 한식당의 영업 방침을 놓고 갈등을 빚는다.
앞서 손님에게 주는 서비스양으로 한 차례 갈등을 빚은 둘은 이날 더 세게 부딪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는 "너무 인색하다"며 서비스양을 늘리자고 했지만, 서효림은 단호하게 "서비스는 안 된다"며 직원들을 단속했다.
이런 가운데 직원인 에릭남의 뜻하지 않은 내부 고발로 둘의 갈등이 결국 터져버렸다. 서효림은 "사장님(김수미)이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잔소리하다 사자후까지 질러버렸다. 이에 김수미는 잔뜩 기가 죽은 채 "나 망신당했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잔소리를 참다못한 김수미는 급기야 서효림을 향해 험한 말을 한 뒤 자리를 피했다. 또 직원들한테 서효림에 대한 뒷담화를 쏟아내 고부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식품기업 나팔꽃F&B 대표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조이양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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