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외조부상 깊은 슬픔.."잘 배웅하고 올게요"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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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13일 양지은은 외조부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졌다.
양지은은 "자랑스러운 지은이에게 내 피가 흐른다. 이제 여한이 없다. 사랑한다 내 손녀 말씀하셨는데"라며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소속사 측도 OSEN에 "양지은 씨가 외조부상을 당했다. 오늘 일정은 없어서 따로 스케줄을 중단하는 부분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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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양지은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13일 양지은은 외조부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졌다. 양지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행사 출발하기 전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양지은은 “자랑스러운 지은이에게 내 피가 흐른다. 이제 여한이 없다. 사랑한다 내 손녀 말씀하셨는데”라며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소속사 측도 OSEN에 “양지은 씨가 외조부상을 당했다. 오늘 일정은 없어서 따로 스케줄을 중단하는 부분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외할아버지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사진들을 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차지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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