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시즌 16호 2루타로 개인 최장 7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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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빅리그 연속 경기 안타 개인 기록을 썼습니다.
배지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배지환의 2경기 연속 2루타이자 시즌 16번째 2루타이며,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이어 온 연속 안타를 7경기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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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빅리그 연속 경기 안타 개인 기록을 썼습니다.
배지환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5에서 0.244(291타수 71안타)로 소폭 내려갔습니다.
1회와 2회 내야 땅볼, 4회 삼진, 5회 내야 땅볼을 친 배지환은 7회 원아웃 1루에서 좌익선상 2루타로 선행 주자를 3루까지 보냈습니다.
배지환의 2경기 연속 2루타이자 시즌 16번째 2루타이며, 지난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이어 온 연속 안타를 7경기로 늘렸습니다.
배지환은 5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고, 이번에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어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희생플라이가 나와 피츠버그는 5대 1로 달아나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에 그대로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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