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보물"…바카디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올트모어 3종 론칭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보물' '마스터 블렌더들 비밀 재료'
전국 와인앤모어·와인클럽·보틀벙커·스마트 오더로 구매가능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바카디코리아(대표 안준홍)가 싱글몰트 위스키 올트모어(Aultmore) 3종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스키 올트모어는 스코틀랜드에서도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보물', '마스터 블렌더들의 비밀 재료'라고 불렸다. 신규 론칭한 올트모어는 12년, 18년, 21년 총 3종으로 모두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 숙성했다.

'올트모어 12년'은 신선한 사과, 허브, 아로마향이 특징이다. 슈퍼 프리미엄 라인 '올트모어 18년'은 진한 사과와 서양배의 향, 약한 허브향으로 마치 안개 낀 숲속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울트라 프리미엄 라인 '올트모어 21년'은 아몬드와 과일, 시트러스와 허브 등 다양한 향을 통해 전달하고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스페이사이드 최고의 싱글몰트(2019)' 등을 수상했다.

앞서 바카디코리아는 '올트모어 스페이사이드 인 서울(Aultmore Speyside in Seoul)'을 이틀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울 각지에서 활동 중인 바텐더, 인플루언서 등 120명 이상이 참석했다.

올트모어 스페이사이드 인 서울 행사는 서울 북촌의 한옥 바 '와옥'에서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중심지 스페이사이드를 재현했다. 한옥의 구조를 활용해 전시와 시음이 모두 가능한 매력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올트모어의 핵심 키워드인 △순도(Purity) △품질(Quality) △미스터리(Mystery)에 맞춰 3가지 콘셉트로 전시했다.

행사 영상은 GQ와 MEN Noblesse, Aultmore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올트모어는 전국의 △와인앤모어 △와인클럽 △보틀벙커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올트모어는 바카디 코리아의 대표 위스키, ‘듀어스’의 키 몰트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며 "한 세기 동안 감춰져 있던 보물 같은 위스키 '올트모어'를 즐겁게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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