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추석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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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제사용품과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시는 농업정책과 직원과 원산지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할인매장,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원산지 혼동 우려가 있는 위반 행위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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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제사용품과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시는 농업정책과 직원과 원산지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할인매장,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원산지 혼동 우려가 있는 위반 행위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시 미표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표시, 혼동 우려의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처분을 받는다.
추석 앞두고 승용차 400여 대 선착순 무상 점검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귀향길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로관리사업소 주차장(경의로 1180)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무상점검은 귀향길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관단체인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CarPos) 파주시지회의 봉사자 80여 명이 승용차 400여 대를 선착순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엔진오일과 냉각수량,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상태와 등화장치 점등 여부 등이다.
소모성 부품인 와이퍼와 전구를 교환해주고, 엔진오일과 워셔액도 무상으로 보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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