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친환경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
오아영 2023. 9. 13. 10:25
[KBS 대구]경상북도는 경북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조합, 영남이공대와 친환경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는 3년간 300명을 뽑아 정비기술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교육합니다.
한편, 도내 등록차량 중 전기와 수소 등 친환경 차량은 4.7%로 증가 추세인데 반해, 정비 인력은 업체당 평균 한두 명 수준이어서 인력양성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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