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탁재훈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 게스트로 출격

박지윤 2023. 9.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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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데빌 살롱)'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고, 탁재훈과 티키타카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DEVIL SALON'은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했고, 송가인의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탄탄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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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력 짙은 무대→탁재훈과 티키타카 예고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과 만난다. /포켓돌스튜디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송가인이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데빌 살롱)'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고, 탁재훈과 티키타카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후 그는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을 당황하게 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 탁재훈과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DEVIL SALON'은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했고, 송가인의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탄탄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DEVIL SALON'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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