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8주년 팬미팅 연다…10월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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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다.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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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다.
또한 이날 트와이스 공식 채널에는 팬미팅 단체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홉 멤버는 강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힙한 착장을 소화하고 걸크러쉬 아우라를 뿜어냈다.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원스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에 걸친 '자체 최대 규모'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하고 있다. 13일~1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후 오는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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