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 주지사 "북측과 관광·농업 공동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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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 주지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광과 농업분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타스 통신 등은 현지시간 12일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김정은 위원장을 영접한 자리에서 "올해 관광, 농업 발전과 연계된 공동 프로젝트 개시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 관련 위원회가 이 사업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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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 주지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광과 농업분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타스 통신 등은 현지시간 12일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김정은 위원장을 영접한 자리에서 "올해 관광, 농업 발전과 연계된 공동 프로젝트 개시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 관련 위원회가 이 사업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 측에 몇 가지 협력 방안들을 제안했다"면서 "보건 상황과 관련된 제한들이 해제되는 대로 연해주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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