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해외 교육생 초청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 진행

임현지 기자 2023. 9.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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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케냐의 에리카 교육생은 "이번 메이크업 멘토링을 통해 K-뷰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한국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케냐에 돌아가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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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멘토링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의 협업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 백창훈, 조아름 프로아티스트의 재능기부 참여로 열렸다.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은 20명으로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에서 왔다.

이들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케냐의 에리카 교육생은 "이번 메이크업 멘토링을 통해 K-뷰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한국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케냐에 돌아가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달 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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