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프로, 워크아웃 신청에 19% 가까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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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을 신청한 카프로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카프로는 전 거래일(999원) 대비 8.81%(88원) 빠진 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프로의 주가가 고전하는 것은 워크아웃을 공시한 여파로 풀이된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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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811원 기록
[더팩트|윤정원 기자] 워크아웃을 신청한 카프로가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카프로는 전 거래일(999원) 대비 8.81%(88원) 빠진 9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00원으로 문을 연 카프로는 장 초반에는 18.82% 내린 811원까지도 고꾸라졌다.
카프로의 주가가 고전하는 것은 워크아웃을 공시한 여파로 풀이된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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