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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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에서 양궁 안산 선수 등 19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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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회장 "자부심·긍지 갖고 최선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 선사" 당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광주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에서 양궁 안산 선수 등 19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40개 종목에 45개국 1만2500여명이 자웅을 겨룬다. 대한민국은 39개 종목 11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광주 출신으로는 임원으로 조선대학교 농구부 강양현 감독이 3×3 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광주시청 육상팀 노승석 코치는 육상 단거리 코치로 참가한다.
선수로는 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 '2020 도쿄올림픽' 3위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 획득), 양궁 최미선(광주은행, 청두 유니버시아드 1위), 안산(광주여대,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다이빙 이재경, 박하름(광주시체육회), 승마 남동헌(광주시체육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위), 유도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육상 김국영, 고승환(광주시청), 자전거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관왕), 강현경(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강영미(광주서구청, '2020 도쿄올림픽' 단체 2위), 체조 윤보은(한국체대), 핸드볼 강경민, 송혜수, 박조은(광주도시공사), 카누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로 12개 종목에 19명이 참가한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광주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기 바라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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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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