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주도 강보합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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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증시가 개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 주도의 강보합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3억원, 20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1033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7포인트(0.17%) 내린 896.47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651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2억원, 44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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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13일 국내 증시가 개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 주도의 강보합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23포인트(0.36%) 오른 2545.81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3억원, 20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1033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기준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KB금융이 1%대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등이 소폭 약세다.
업종별로 운수장비, 전기전자, 섬유의복 등이 오르는 반면 음식료업, 화학, 의료정밀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7포인트(0.17%) 내린 896.47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651억원 어치를 팔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2억원, 44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 JYP, 에스엠, 루닛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포스코DX, HLB,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운송부품, 통신장비, 오락 등은 오름세인 반면 출판매체, 유통, 소프트웨어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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