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신라호텔서 '컬처 익스피리언스' 진행

주동일 기자 2023. 9.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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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는 낭만주의 대표 작가 5명의 작품 해설과 함께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테이스팅 하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위스키&북'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선 괴테와 헤르만 헤세, 빅토르 위고, 조르주 상드, 스탕달의 작품 해석을 들으며 더 글렌그란트 12년 하이볼, 더 글렌그란트 10년·15년·18년·21년 등 위스키 5종을 테이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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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대표 작가 작품 해설과 위스키 테이스팅 제공
더 글렌그란트.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낭만주의 대표 작가 5명의 작품 해설과 함께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테이스팅 하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위스키&북'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과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미란 더 글렌그란트 엠배서더의 더강의에 더해 바 노츠의 오너 바텐더이자 작가인 박상엽 바텐더가 낭만주의 문학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소개한다.

행사에선 괴테와 헤르만 헤세, 빅토르 위고, 조르주 상드, 스탕달의 작품 해석을 들으며 더 글렌그란트 12년 하이볼, 더 글렌그란트 10년·15년·18년·21년 등 위스키 5종을 테이스팅한다. 행사 판매가는 15만원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 되면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위스키 시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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