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feat. Latto)’, 美 빌보드 ‘핫 100’ 37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9. 13.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7위에 올랐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미국 빌보드 차트 물들인 롱런 인기
개인 활동에도 빛나는 활약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Seven (feat. Latto)’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7위에 올랐다. 발표되자마자 이 차트 1위에 오른 ‘Seven’은 이로써 8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Seven’은 이 외에도 ‘글로벌 (미국 제외)’ 1위, ‘글로벌 200’ 2위로 8주 연속 차트인했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한국 아티스트 곡으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곡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이외에 ‘Seven’이 처음이다.

한편 뷔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는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69위를,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64위와 12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68위에 랭크되며 24주 연속 차트인했다.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역시 ‘톱 커런트 앨범’ 8위, ‘톱 앨범 세일즈‘ 9위에 올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