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출시 앞둔 애플…중국서 아이폰14 가격 최대 18만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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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15 판매에 앞서 중국 내 아이폰14 판매 가격을 최대 1000위안(약 18만2000원) 인하했다.
13일 애플 중국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14 128GB 버전 판매가격은 기존 5999위안 대비 600위안 내린 5399위안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폰14 플러스 버전의 가격 하락폭은 최대 1000위안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폰14 플러스 128GB 판매가를 5999위안으로 기존 대비 1000위안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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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애플이 아이폰15 판매에 앞서 중국 내 아이폰14 판매 가격을 최대 1000위안(약 18만2000원) 인하했다.
13일 애플 중국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14 128GB 버전 판매가격은 기존 5999위안 대비 600위안 내린 5399위안에 판매되고 있다.
256GB 버전과 512GB 버전 가격도 각 500위안과 300위안 내린 6399위안과 8399위안에 판다.
아이폰14 플러스 버전의 가격 하락폭은 최대 1000위안에 달한다. 애플은 아이폰14 플러스 128GB 판매가를 5999위안으로 기존 대비 1000위안 인하했다. 256GB(900위안), 512GB(700위안) 버전의 가격도 모두 내렸다.
이와 함께 아이폰14 프로 시리즈 판매를 중단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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