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동호인 화합의 장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16일 개막

남승렬 기자 2023. 9.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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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6~17일 대구지역 1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선수 3000여명, 시민 3000여명 등 60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 종목은 18개다.

개막식은 16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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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종목별 경기 모습.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6~17일 대구지역 1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선수 3000여명, 시민 3000여명 등 60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 종목은 18개다. 올해는 지난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도 참가한다.

개막식은 16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생활체육 선도도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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