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10월 15일 첫 단독 콘서트 확정[공식]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143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 멤버 바비(BOBBY)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바비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바비 퍼스트 콘서트 로버트 (BOBBY 1ST CONCERT [ROBERT])'의 공연 안내를 오픈, 오는 10월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를 알렸다.

또한 바비는 이번 공연 소식과 더불어 오는 10월 10일 솔로 앨범 발매까지 준비 중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첫 솔로 싱글 'S.i.R'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입증한 바비는 그룹 아이콘의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와 스페셜 싱글 '파노라마(PANORAMA)'로 상반기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함께 '2023 아이콘 월드 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로 공연, 페스티벌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로버트'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엠넷 플러스(Mnet Plus) 멤버십 선예매를 단독 진행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