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송은이, 직원들에게 휴가비 1000달러 선물 ‘플렉스’(‘비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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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 직원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송은이는 "1등으로 오는 직원에는 300달러를 주고 이어서 순차적으로 룰렛판을 돌려서 선물을 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곧바로 한 직원이 1등으로 출근했고 300달러를 바로 선물했다.
이후에도 출근시간 10시 전까지 온 직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고 10시 이후에 온 직원들에게는 개인기 등 특별한 벌칙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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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 직원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 ‘긴급 출근 점검 일찍 오면 이런 복도 있지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나왔다. 8시 반인데 직원 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요즘 가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요즘 좀 지각을 하는 직원들이 있다는 제보가 왔다”며 “그래서 불시점검을 해보도록 했다. 불시점검을 해서 선물을 나눠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늦은 직원들에게는 색다른 선물을 했다”고 했다.
이어 “가장 먼저 오는 직원에게 300달러를 주려고 한다”며 “우리 직원 분들 보니까 여름 휴가를 외국으로 많이 가더라. 그래서 해외로 휴가 가는 직원들에게 외화로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환율이 낮을 때 1000달러를 환전했다”고 했다.
송은이는 “1등으로 오는 직원에는 300달러를 주고 이어서 순차적으로 룰렛판을 돌려서 선물을 주겠다”고 설명했다. 100불, 50불, 30불, 20불 등의 선물부터 점심식대, 조기 퇴근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었다. 이어 곧바로 한 직원이 1등으로 출근했고 300달러를 바로 선물했다.
이후에도 출근시간 10시 전까지 온 직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고 10시 이후에 온 직원들에게는 개인기 등 특별한 벌칙을 선물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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