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아암 환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누적 11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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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67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홍지윤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기부 금액 1156만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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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홍지윤이 선한스타 가왕전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획득한 상금 67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홍지윤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기부 금액 1156만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 워크는 앱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걸음 수를 모아 이용자가 원하는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지윤 이즈(Jiyun is...)' 발매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윤 이즈'엔 선공개한 신곡 '왔지윤'을 포함해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의 여러 장르가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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