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80대 선장 바다에 빠져 숨져
2023. 9.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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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10시 6분께 광양시 광영포구 앞 50m 해상에 정박 중인 0.6t 소형어선 선장 A(86)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관할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포구 어선으로부터 약 920m 해상에서 물에 빠진 채 발견됐고 119 구급대에 인계됐으나 숨을 거뒀다.
해경은 조업에 나선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사인 규명을 위해 가족 동의를 거쳐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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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12일 밤 10시 6분께 광양시 광영포구 앞 50m 해상에 정박 중인 0.6t 소형어선 선장 A(86)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관할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포구 어선으로부터 약 920m 해상에서 물에 빠진 채 발견됐고 119 구급대에 인계됐으나 숨을 거뒀다.
해경은 조업에 나선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사인 규명을 위해 가족 동의를 거쳐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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