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기술주 하락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10%↓

박준호 기자 2023. 9.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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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08포인트(0.10%) 하락한 3만2742.29로 개장했다.

다만 매도 일순 후에는 일부 주력주에 매수세가 강해져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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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08포인트(0.10%) 하락한 3만2742.29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을 배경으로 주요 기술주가 팔리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도쿄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도가 선행되고 있다. 다만 매도 일순 후에는 일부 주력주에 매수세가 강해져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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