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유니세프와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추진

조성진 기자 2023. 9.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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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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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 안전한 디지털 환경 제공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문해력 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 (사진=신한카드)

또한, 해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세대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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