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MTV VMA’ 베스트 K팝 수상..“아직 보여줄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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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MTV VMA' 시상식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타이틀곡 'MANIAC'으로 '베스트 K-팝(Best K-Pop)' 후보에 오른 이후 올해도 '특'으로 같은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으며, 올해 드디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MTV VMA'에서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을 미국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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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MTV VMA’ 시상식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가 개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타이틀곡 'MANIAC'으로 '베스트 K-팝(Best K-Pop)' 후보에 오른 이후 올해도 '특'으로 같은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으며, 올해 드디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멤버들은 “우리를 초대해준 VMA 감사하다. 이 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다. JYP와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우리는 아직 보여줄게 많다. 우리의 미래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MTV VMA’에서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을 미국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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