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김장용 배추 적정생산·판로확보 추진
최정민 2023. 9.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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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우선 배추의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 사업으로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대체작물 재배로 발생하는 소득감소분의 일부를 1ha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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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김장용 배추 적정 생산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우선 배추의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배추 대체작목 전환 사업으로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대체작물 재배로 발생하는 소득감소분의 일부를 1ha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추 소비 촉진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주산지 시군 쇼핑몰에서 절임배추와 김칫소 결합 상품 등을 할인해 출시할 예정이고,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와 수도권지역 직거래 장터 운영 그리고 다음 달에는 '김치의 날' 행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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