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지사, 시민과 함께 공공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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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와 남강댐지사는 공공이용 시설인 물문화관과 노을공원에 대해 시민, 전문가, K-water가 함께 참여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남강댐 물문화관 및 노을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제안 등 이용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시설물 안전관리와 시민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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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본부와 남강댐지사는 공공이용 시설인 물문화관과 노을공원에 대해 시민, 전문가, K-water가 함께 참여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남강댐 물문화관 및 노을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아이디어 제안 등 이용객들의 눈높이를 맞춘 시설물 안전관리와 시민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K-water 남강댐지사는 합동점검을 통해 발견된 각종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연수 남강댐지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남강댐지사의 공공이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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